한국화합물은행은 2000년 설립 이후 국내연구자들에게 신약개발 및 바이오 연구를 위하여 약 천만개 이상의 화합물(누적)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한국화합물은행은 제공된 화합물을 활용한 약효시험결과 데이터를 확보하여 축적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축적된 1,450개 이상의 질병관련 타깃에 대한 약효시험결과 데이터 약 900만건은 매우 가치가 있는 정보로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연구, 화학정보학 및 분자모델링, chemical genomics 등의 연구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화합물은행은 보유화합물의 구조정보 및 정보제공자가 공개에 동의한 약효시험결과정보 약 160만건의 정보를 연구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