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향
화합물의 간독성 예측 프로그램 'ToxSTAR' 공개 (안전성평가연구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9-07 16:56
조회
1874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약물대사체 구조 기반의 간독성 예측 모델 개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약물의 간독성 예측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프로그램 ‘톡스스타(ToxSTAR)’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간독성은 신약 개발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간독성 유발 물질을 초기 단계에서 제외한다면 신약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ToxSTAR는 구조유사성 및 자체개발 예측모델을 통하여 약물 대사체에 따른 간 손상을 예측하는 모델로서, 300개의 약물 구조와 함께 동물 대체 시험법을 활용한 간독성 평가 데이터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다. ToxSTAR 홈페이지에서 화합물의 구조를 직접 그려서 입력하거나 화합물의 Smiles 코드를 입력하면 4종의 Drug-induced liver injury (Cholestasis, Cirrhosis, Hepatitis, Steatosis)에 대한 예측결과 (Toxic or Non-Toxic) 와 입력화합물과 구조유사도가 높은 5종의 약물과의 Similarity Data를 제공한다.
신약 개발 연구 목적으로 개발된 ToxSTAR는 식품과학 화학물질 분야에서도 간독성 예측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xSTAR의 초기 웹버전은 2019년에 개발됐으며 2020년 시범 운영을 거쳐 데이터 확보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완료하여 올해 공식 웹페이지를 개설해 독성 예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Bioinformatic 논문 바로가기
ToxSTAR: drug-induced liver injury prediction tool for the web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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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저해요소 '간 독성' 미리 예측한다. (동아사이언스 박정연기자)
간독성은 신약 개발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간독성 유발 물질을 초기 단계에서 제외한다면 신약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ToxSTAR는 구조유사성 및 자체개발 예측모델을 통하여 약물 대사체에 따른 간 손상을 예측하는 모델로서, 300개의 약물 구조와 함께 동물 대체 시험법을 활용한 간독성 평가 데이터가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어 있다. ToxSTAR 홈페이지에서 화합물의 구조를 직접 그려서 입력하거나 화합물의 Smiles 코드를 입력하면 4종의 Drug-induced liver injury (Cholestasis, Cirrhosis, Hepatitis, Steatosis)에 대한 예측결과 (Toxic or Non-Toxic) 와 입력화합물과 구조유사도가 높은 5종의 약물과의 Similarity Data를 제공한다.
신약 개발 연구 목적으로 개발된 ToxSTAR는 식품과학 화학물질 분야에서도 간독성 예측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xSTAR의 초기 웹버전은 2019년에 개발됐으며 2020년 시범 운영을 거쳐 데이터 확보 확대와 기술 고도화를 완료하여 올해 공식 웹페이지를 개설해 독성 예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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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xSTAR: drug-induced liver injury prediction tool for the web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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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개발 저해요소 '간 독성' 미리 예측한다. (동아사이언스 박정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