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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년간 신약개발 전주기 통합 지원 나선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24 11:20
조회
656
(HelloDD, 길애경 기자)

 

 

정부가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신약개발 전주기 지원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국민 공청회를 갖고 21년부터 10년간 '국가신약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의 후속 초치다. 정부는 그간 글로벌 신약개발지원을 위해 범부처신약개발사업 등 신약개발사업에 7년간(11~17년) 2조원 규모의 연구비를 투자했다. 이를 통해 미 FDA 희귀의약품 지정 7건, 미 FDA 신약 판매허가 심사 진행 1건 등 국산신약개발, 글로벌 기술이전 등 실용화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부 신약개발 지원 사업이 일몰 또는 종료를 앞두고 있다. 신약개발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필요한 상태다. 정부는 기존 신약개발 지원 사업을 통합·연계해 제약, 바이오산업이 경쟁력 강화와 국민 건강 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2021년부터 10년간 국가신약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부처별 개별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초연구부터 사업화까지 신약개발 전주기를 지원, 효율적인 글로벌 신약개발의 실용화 성과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신약기반 확충연구를 지속해 우수한 초기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를 통해 기초연구성과가 임상단계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기업 중심의 신약 임상 연구를 지원하고 비임상-임상, 기술사업화, 제조와 생산 등 신약개발의 주요 단계별 장벽을 해소하기 위한 신약 R&D사업화도 지원한다.

정부는 공청회를 통해 산학연 연구자와 유관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달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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