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향

정보광장

내성을 극복한 비소세포암 치료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8-22 09:56
조회
6085

EGFR 돌연변이를 동반하는 1, 2 세대 억제제들이 개발되어 폐암에 효과적인 약으로 사용되어 왔으나 부가적인 T790M 변이에 의한 내성이 문제되고 있다. Novartis에서는 EGFR L858R-T790M에 대한 HTS를 수행한 결과로 얻어진 가역적 억제제를 출발점으로 하여 Cys797에 공유결합하여 효과를 나타내는 비가역적 억제제를 도출하였다. Hit의 선정에 있어서WT EGFR에 대한 선택성과 aminopyrimidine을 벗어난 구조적 특이성을 중시하였다후속 연구를 통하여 EGF816 (nazartinib)이 도출되었다생쥐개에 대한 PK 시험을 통해 경구 흡수를 포함하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그 결과는 고무적이다.

“Discovery of (R,E)?N?(7-Chloro-1-(1-[4-(dimethylamino)but-2-enoyl]azepan-3-yl)?1H?benzo[d]imidazol-2-yl)-2-methylisonicotinamide (EGF816), a Novel, Potent, and WT Sparing Covalent Inhibitor of Oncogenic (L858R, ex19del) and Resistant (T790M) EGFR Mutants for the Treatment of EGFR Mutant Non-Small-Cell Lung Cancers”

J. Med. Chem201659, 6671?6689.

DOI: 10.1021/acs.jmedchem.5b0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