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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 올 11개 생명공학사 유망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2-04 10:36
조회
7239
 올해 아코다(Acorda) 등 11개 생명공학사가 실제적 사업 및 개발 파이프라인 측면에서 유망하다며 투자사 코웬이 주식 매수를 추천했다. 코웬은 근래 유망 신제품 주기, 미국의 열린 가격책정 환경, 협력적인 FDA, 꾸준한 인수합병 활동으로 올해도 생명공학사들의 펀더멘탈이 탄탄하다고 평가했다.

아코다는 최고 제품으로 다발경화증 환자의 도보능력을 개선시키는 '아핌라'(Ampyra)가 지난 해 9개월간 매출이 13%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여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암젠도 지난 5년간 연간 30억달러의 현금이 들어왔고 지난 10년간 세후 이익이 연평균 14%씩 성장했고 배당도 2%로 높아 매수가 추천됐다.

그리고 바이오젠아이덱은 생명공학업계의 최고로 손꼽히며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이 올해도 기대를 깰 것으로 보여 투자가 몰리고 있다. 또한 바이오마린(BioMarin)은 그동안 매력적인 파이프라인에 비해 그동안 우려됐던 고비용 문제에 대해 관리에 들어가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셀진 또한 추천주에 들어갔는데 다발 골수종 치료제 ‘레블리미드’가 최근 분석결과 지용량 ‘덱사메타손’과 함께 생존을 상당히 개선시켜 새로운 표준요법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키메릭스(Chimerix)가 신약후보 경구 뉴클레오티드 유사체 '브린시도포비어'(brincidofovir)로 주목됐다. 이는 인간에 영향을 끼치는 거대세포 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BK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모두에 활성을 보이며 안전성과 내약성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다이나백스도 감염 및 염증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작은 제약사이지만 B형간염 치료제 '헵플리사브'(Heplisav)가 현재 3상 임상 중으로 유망하다. 더불어 이뮤노젠(ImmunoGen)이 타깃 항체 운반(TAP) 기술로 암세포만 공격하는 유방암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어 전망이 밝다.

그 뒤로 넥타(Nektar)가 3상 임상에만 8개 후보가 개발되고 있는 등 임상 파이프라인 및 제약사 제휴 측면에서 높게 평가되며 특히 아편양 제제 유도 변비 치료 정제 '날록세골'(Naloxegol)이 아스트라제네카에 라이선스됐는데 내년에 승인될 가능성이 높다.

이어 포톨라(Portola)가 3상 임상 중인 Xa 인자 억제제 '베트릭사반'(betrixaban)이 급성 환자에 대한 정맥 혈전색전증 예방제로 개발되며 상당한 출혈 증가 없이 효과가 뛰어나 전도가 유망하다. 또 비버스(VIVUS)는 '큐시미아'(Qsymia)가 현재 나온 항비만제 중에서는 최고로 평가됨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이 예상된다.


<출처>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475432